손흥민 선수가 출전하는 인터네셔널클럽축구대회
토트넘 vs 왓포드 경기가 한국시간 2020년 9월 5일 저녁 11시
예정되어 있습니다.해당 경기 중계는 국내에서는 이루어지지 않고
해외 중계 사이트를 통해서도 시청하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거의 대부분 리버풀이나 에버튼 경기를 중계하고 있어서
토트넘 경기를 시청하는게 어렵습니다.
왓포드는 올 시즌에서는 잉글리쉬 챔피언십으로 강등되어
리그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같은 기간
유럽 네이션스리그가 진행되고 있어서 토트넘의 경우
주축 선수들이 몇몇 차출되어 있는 상황으로 손흥민이
완전한 에이스로 경기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비시즌 전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친선축구경기로
토트넘 손흥민 선수는 입스위치 레딩 버밍엄전에 모두 출전했습니다.
3경기에서 3골을 넣으면서 물오른 감각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고
왓포드 전에서도 선발출전해 경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3부리그 입스위치전에서는 전력차이와 기량차이를 선보이면서 전반에 2골을
터뜨린 손흥민 선수는 이어서 레딩FC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버밍엄전에서는 계속된 선발출전에 후반교체로 그라운드를 나섰고 득점은 올리지 못했지만
역시 날카롭고 센스있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토트넘은 새로운 구장으로 옮겨가면서 구단지출이 상당히 적은 편이고 레비회장의 투자
역시 팬들의 눈에 탐탁치 않은 상황입니다.
위 화면은 현재 진행중인 토트넘 vs 왓포드 프리시즌 9월 5일 경기 해외스포츠 중계 시청중계 화면입니다. 현재 전반이 종료된 가운데 토트넘이 왓포드에게 0-2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전력보강은 없고 전력누수만 있는 상황에서
울버햄튼의 도허티를 영업하면서 수비진을 보강하였고 미드필더에서는 호이베르를
영입했지만 생각보다 굵직한 영입은 없어 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만 코로나 19를 핑계로 댈 수 있고 위안을 삼을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토트넘과
무리뉴 손흥민의 20-21 시즌은 상당한 도전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토트넘과 왓포드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는
전반 45분이 종료되어 가는 상황에서 왓포드가 2:0 으로 토트넘에
리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토트넘은 9월 14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21시즌 첫 경기로
전통의 강호 에버튼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해당 경기 중계는 해외스포츠 채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계를 해주지 않는 곳이 더 많지만 좋지 않은 화질에도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